습관의 정의
당신의 습관은 무엇입니까?
이 질문에 답을 하자면 습관은 반복 학습된 것의 집합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반복을 통해 획득되는 자동 무의식적 사고, 행동 그리고 감정을 느낍니다.
습관은 당신이 무언가를 너무 많이 해서 당신의 몸이 이제 당신의 마음보다 그것을 더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될 때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생각해보면 사람들은 아침에 일어나 그들이 직면한 문제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합니다.
그 문제들은 신경회로, 뇌의 기억들, 그 각각의 기억들 속에 존재합니다.
그 기억들 속에는 특정한 시간과 장소들도 같이 존재할 겁니다.
그리고 만약 뇌가 과거의 기록이라면 기록 속에는 사람들과 사물들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이 하루를 시작하는 순간, 그들은 이미 과거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기억들은 각각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감정은 무엇인가?
감정은 과거에 경험한 것의 최종 산물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들의 문제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는 순간, 그들은 갑자기 불행함을 느끼고, 슬프고, 고통을 느낍니다.
이제 여러분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느끼는지가 여러분의 존재 상태를 만듭니다.
그들이 하루를 시작할 때의 상태는 과거의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게 무슨 뜻일까요?
익숙한 과거는 조만간 예측할 수 있는 미래가 되리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만약 당신의 생각이 당신의 운명과 관련이 있다고 믿는다면 당신은 당신이 느끼는 감정보다 더 위대하게 생각할 수 없습니다.
또한 감정은 당신이 과거에 생각하고 있는 감정에 대한 정의에 의해서 사고의 수단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당신은 계속해서 같은 삶을 창조할 것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사람들은 휴대폰을 잡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SNS를 확인합니다. 문자를 확인합니다. 이메일을 확인합니다. 셀카를 찍고 페이스북에 올립니다. 그리고 무언가를 트윗하고, 인스타그램을 합니다.
뉴스를 확인하고 나면 그들은 삶에서 알려진 모든 것과 정말 연결되어 있다고 느낍니다. 그리고 늘 하던 데로 일상적인 행동들을 합니다.
그들은 같은 방향으로 침대에서 일어나고, 화장실에 가고, 커피 한 잔을 마시고, 샤워하고, 옷을 입고, 같은 방식으로 차를 몰고 출근합니다.
그렇게 같은 일을 합니다.
그들은 같은 사람들을 보고 같은 감정을 느끼고 이것이 일상이 되고 결국엔 프로그램처럼 됩니다.
그래서 자유 의지를 잃게 되고 프로그램처럼 살아갑니다.
이런 삶이 계속해서 반복되면 잠재의식에 프로그램이 됩니다.
성인이 된 후 변화가 힘든 이유
우리가 35세가 될 때까지 우리 인격의 95%는 그때까지 컴퓨터 프로그램처럼 반복했던 일련의 행동, 감정적 반응, 무의식적 습관, 태도, 신념 및 인식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5%뿐인 의식을 가지고 바꾸고 싶다고 이야기합니다.
나는 건강해지고 싶다. 행복해지고 싶다. 나는 자유로워지고 싶다.
하지만 몸은 완전히 다른 프로그램으로 작동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이런 변화를 만들 수 있을까요?
바로 분석적인 마음을 넘어서야 합니다.
왜냐하면 분석적인 마음이 의식적인 마음이고 이는 잠재의식과 분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잠재의식을 바꾸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명상이 어쩌면 이에 대한 답이 될 수 있을 겁니다.
명상을 통해 사람들은 뇌파를 바꾸는 방법을 연습하고, 뇌파를 느리게 하고, 그들이 적절하게 할 때 정말로 중요한 변화를 만들기 시작할 수 있는 운영체제에 들어갑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위기, 트라우마, 질병 또는 진단, 가까운 사람의 죽음 등을 경험하면 비로소 변화하기로 결심합니다.
변화하기 위해서 꼭 그런 경험을 해야만 할까요?
만일 우리가 고통의 상태를 배우고 변화할 수 있다면 또는 기쁨과 영감의 상태를 배우고 변화할 수 있다면 어떠할 것 같은가요?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어려운 이유
왜 사람들은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것을 그렇게 어려워할까요?
트라우마가 생기는 이유는 감정적인 반응이 강한 특정한 경험을 했기 때문입니다.
감정적인 비율이 높을수록 그리고 그 원인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수록, 그리고 뇌가 그 원인에 모든 관심을 쏟는 순간 스냅숏을 찍습니다.
그렇게 되면 그렇게 강렬한 감정을 동반한 경험은 장기기억으로 저장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누군가 또는 무언가에 감정적인 반응을 보일 때 대부분은 그들의 감정적인 반응을 통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당신이 그 감정적인 반응을 허락한다면, 그것은 몇 시간 혹은 며칠 동안 지속됩니다.
그런 걸 분위기라고 합니다.
그러면 누군가 이런 이야길 합니다.
‘무슨 일 있어?’
‘너 왜 기분이 안 좋아?’
그러면 이런 대답을 합니다.
나는 5일 전에 이런 일이 일어났고 그것 때문에 계속해서 기분이 안 좋다.
감정적인 반응이 몇 주 또는 몇 달 동안 지속되는 걸 기질이라고 합니다.
이런 대화를 하였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는 왜 그렇게 표정이 안 좋습니까?’
‘글쎄요? 그에게 물어봅시다.’
‘왜 당신은 기분이 안 좋으세요?’
‘9개월 전에 이런 일이 있었어요.’
몇 년 동안 같은 감정적인 반응을 계속한다면 그건 성격 특성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정적 반응의 불응기를 줄이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바로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시작점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어떠한 일이 있을 때 과거의 비슷한 경험을 계속 떠올립니다.
왜냐하면 생존을 판단하는 스트레스 호르몬의 감정은 외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주목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런 일이 다시 일어날 경우에 대비하고 싶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은 삶의 70%를 생존과 스트레스 속에서 살아갑니다.
글이 길어진 관계로 다음 글에 이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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